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블락비 지코, 배우 최태준, 개그우먼 김영희, 가수 나비, 탤런트 신동우, MC그리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코는 “걸그룹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 최근에 두 번 받았다”며 “걸그룹 1명, 모델 1명이다”고 고백했다.
지코는 이상형에 대해 “마르면 안 되고, 허벅지가 두꺼워야 한다”고 밝히며 스칼렛 요한슨을 꼽기도 했다.
이에 지코의 발언이 ‘설현과의 열애’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며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또한 그는 과거 “건강한 글래머”
한편, 10일 오후 지코와 설현은 열애설에 휩싸인 후 소속사를 통해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