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지코, 올해 연애운수 보니…‘대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AOA 설현과 열애 중인 블라비 지코의 연애운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 랭크쇼 ‘차트를 달리는 소녀’ 녹화에서는 올해 7월 기준, 공식 솔로인 아이돌들의 관상을 분석해 ‘연애 운이 가장 좋은, 연애운수 대통한 아이돌’을 공개했다.
이날 관상학자들은 핫한 스타 아이돌들의 관상을 살펴본 뒤 ‘2016년 하반기 연애 운이 가장 좋은 아이돌’로 지코를 꼽았다.
전문가들은 “지코는 관상학적으로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가지고 있다”고면서 “눈빛이 강하고 날카로워 이성들이 쉽게 다가가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날카로운 눈빛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연애에 신중한 편이라 많은 이성이 호감을 갖고 다가와도 본인의 이상형이 아니면 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이성의 움직임이 있어 여자 친구가 생길 수도 있다”며 지코의 열애설을 미리 알고 있는 듯이 암시하기도 했다.
이상민과 초아는 이날 ‘연애운수 대통할 아이돌’ 중 앞으로 열애가 공개되는 아이돌이 있다면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한편, 설현은 10일 방송되는 ‘차트를 달리는 소녀-충격적인 Before&After 몸매 갱생돌’ 편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이돌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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