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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자숙기 이후 달라진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노홍철은 11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자숙 기간은 내 인생에 있어 큰 깨달음과 감사함을 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에는 일이 잘 풀려도 고마울 뿐이지 감동스럽게 다가오진 않았다"면서 "큰 실수를 했기에 자숙
이어 "불안함, 간절함을 넘어 보내는 하루하루에 정말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복귀 후 달라진 마음을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