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영화 '최악의 하루'에서 함께 호흡한 출연진을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오는 초대석' 게스트로 한예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최악의 하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권율에 대해 "평소 잘 아는 오빠다. 끊임없이 웃겨준다. 편하게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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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두시의 데이트 |
특히 한예리는 영화 '최악의 하루'에서 '료헤이'역을 맡은 일본 배우 이와세 료에 대해 "이렇게 편안한 사람일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다 쓰고 손짓발짓으로 소통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