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팝가수 맥스웰(Maxwell)이 샤이니 종현과 만난다.
11일 소니뮤직은 “오는 19일 맥스웰이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종현은 평소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맥스웰을 언급하곤 하였으며, 2015년에는 MBC뮤직의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해 맥스웰의 ‘디스 우먼스 워크’(This Woman’s Work) 부르기도 했다. 두 뮤지션의 첫 만남이자, 맥스웰의 첫 한국 미디어 출연이라는 점에서도 귀추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맥스웰은 오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무대 참가한다. 이후 16일에는 데뷔 후 20년만에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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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