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밝혀진 ‘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 악행도 폭로되나

‘내 마음의 꽃비’의 다음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꽃님(나해령 분)이 연희(임채원 분)이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 마음의 꽃비’에서 가장 중추적인 스토리였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이 재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미국으로 떠나려고 했던 연희는 꽃님과 재회하게 되고 자책하던 춘심(백현주 분)도 안심하게 된다.

또 꽃님이가 밀어서 계단에서 굴렀다고 고소까지 진행하려고 했던 혜주(정이연 분)의 거짓말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강욱(이창욱 분)은 그 사건의 목격자를 찾았고 이를 본 청소부는 “그 아가씨 혼자서 넘어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