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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외신에 따르면 소피 마르소는 지난달 31일 프랑스의 유명 셰프 리략과 이탈리아에서 여름 휴가를 함께 보냈다.
이번 이탈리아 휴가에서 소피 마르소는 프랑스 스타셰프인 시실 리략과 달콤한 요트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소피 마르소는 바닷가에서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는가 하면 낚시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냈다는 후문이
외신은 “소피 마르소는 연인 앞에서 거리낌 없이 비키니 상의를 탈의하기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소피 마르소는 2014년 프랑스 배우 크리스토퍼 램버트와 결별한 뒤 이렇다 할 열애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한편 영화 ‘라붐’의 여주인공인 소피 마르소는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