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양궁 개인전 장혜진 기보배의 경기가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MBC는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장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장혜진 선수와 북한 선수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16강 경기 시청률이 18.2%(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펜싱 에페 여자 단체전 부문 8강 경기 역시 14.7%를 기록해 동시 중계를 진행한 타사 대비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이날 경기 중 펜싱 남자 사브르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정환 선수가 승
MBC는 양궁, 펜싱, 유도 등 다양한 경기에서 고른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방송 명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