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솔라와 에릭남이 라디오 DJ에 도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신영과 함께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일일 DJ에 도전하는 솔라와 에릭남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DJ에 도전하기 앞서 이들은 연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흥이 많은 이들이지만 걱정도 많았다. 가장 큰 어려움은 ‘발음’이었다. 발음으로 걱정하던 이들은 전현무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발음은 말을 천천히 하면 좋아진다”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해주었다. 전현무의 도움을
이어 “정 할 말 없으면 노래 긴 거 틀라”고 진정한 꿀팁을 전한 전현무는 “12시에 듣겠다. 오프닝에 내 이야기 꼭 하라”고 말을 남긴 뒤 전화를 끊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