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팬텀 키겐이 오는 22일 EP앨범 ‘밤에 듣기 좋은 노래’의 발매를 앞두고, 브랜뉴뮤직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커버를 공개해 앨범 예약 판매를 알렸다.
키겐은 한해, 산체스가 속한 팬텀의 리더이자 인피니트, 몬스타엑스 등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뮤지션이다.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키겐의 새 EP앨범 ‘밤에 듣기 좋은 노래’는 앨범 단위로는 2007년 첫 앨범이었던 ‘피아니시모’ 이후 9년 만에 발매하는 작품이다. 키겐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이에 대해 브랜뉴뮤직 측은 “‘밤에 듣기 좋은 노래’는 솔로 아티스트 키겐 본연의 음악적 색깔이 많이 담긴 노래들로 구성됐다"며 “다양한 종류의 음악들이 트랙에 담겨있다. 키겐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기획부터 아트워크까지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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