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벌써 데뷔 300일…축하한단 말에 감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트와이스 사나가 트와이스 데뷔 300일을 기념해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사나는 트와이스 공식 SNS에 “300일. 시간이 정말 너무 너무 빨리 가는 거 같은데 벌써 300일이란 거에 좀 놀랐고, 300일 축하한단 말에 감동을 받고, 받고,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늦게 올려서 미안해요! 트와이스 원스 잘하쟈!”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사나가 귀여운 쥐로 변신해 귀여움을 발산하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사나는 귀여운 눈망울과 표정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팬들은 트와이스 사나를 보며 “정말 사나 친절해” “300일 축하해요” “앞으로 오래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로 이뤄진 걸그룹이며, 2015년10월20일 데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