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최유정이 반년여 남은 아이오아이 활동기간에 아쉬움을 표했다.
최유정은 최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유정은 아이오아이 멤버 없이 혼자서 화보 촬영을 소화했다. ‘거울나라의 앨리스’ 콘셉트로 진행했다. 그는 “혼자 화보를 찍으니까 신기하다. 오늘 의상도 신기하고, 영화에서 봤던 토끼와 모자도 있고 파란색 장미도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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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최유정은 “다른 팀에 있을 (아이오아이) 멤버들을 보면 울컥하고 씁쓸할 것 같다”며 “나중에 각자 데뷔하면 (시크하게) ‘왔어?’라고 하기로 했다. 슬프겠지만 멀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