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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스테이지' 트와이스 모모가 광기가 폭발하는 섬찟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모모는 17일 '힛더스테이지' 4화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OST 'Crazy in Love'에 맞춰 무대를 펼쳤다.
모모는 여자에게 집착하는 남자의 미친 광기를 발레에 담았다.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끝내 죽이는 듯한 강렬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절친 미나와의 호흡도 돋보였다. JYP에서도 연습벌레로 알려진 모모는 "트와이스 모모가 아닌 다른 모모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출연자들은 "처
하지만 모모의 무대는 141점을 받아 4위에 그쳤다. 빅스타 필독이 159점으로 1위, 소녀시대 효연이 149점으로 2위, 블락비 유권이 142점으로 3위를 기록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