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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한·중 동시 방영을 위한 '7부능선'에 다다랐다.
배우 이영애의 1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사임당, 빛의 일기'는 예정대로 한국과 중국 동시 방영을 위해 현재 심의 단계를 밝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7월 심의를 넣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밝혔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오는 10월 SBS와 중국 최대 위성 방송사와 동시 방송을 준비 중이다. 이미100% 사전제작 완료 상태로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최종 심의를 남겨두고 있다.
최근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 내 한류 콘텐츠에 '보이지 않는 손'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렸다.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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