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방송인 슈가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종영을 아쉬워했다.
슈는 21일 자신의 SNS에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과의 단체사진을 올리며 “1년 넘게 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우리 패밀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그 누구보다, 부모같은 마음으로 감싸주고 기뻐하고 슬퍼하기도하고. 감동을 함께 한 우리 ‘오마베’ 모든 식구들께 감사드린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또 만날 것이다. 그래서 안녕이라고 말하
지난 2014년 1월 첫 방송한 ‘오 마이 베이비’는 육아 관찰 프로그램으로, 슈 임효성를 비롯해 백도빈 정시아, 리키김 류승주, 김소현 손준호 가족이 출연했다. 슈 임효성 가족은 지난해 1월 합류해 ‘라둥이’ 라희 라율의 성장기를 보여준 바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