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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전방위 활약에 나선다.
소란은 부드러운 음색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방송 MC, 라디오 게스트 등에서 활약하며 전업 뮤지션에서 나아가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났다.
OST계에도 진출했다. 24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 Part.1 'UFO 타고 왔니'에 헤이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한 것.
OST 제작사 이엘뮤직스튜디오는 "원래 본인의 노래인 듯 고영배에게 딱 맞는 곡이다.
고영배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소란 정규 3집으로 음악 활동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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