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가슴에 집착…“엄마 가슴 같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 가슴에 집착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이 방송국 공채 모집 영상 촬영 스텝으로 방콕 해외 촬영팀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콕 특파원으로 나선 이화신(조정석 분)을 위해 표나리는 메이크업, 헤어, 의상까지 담당하게 됐다.
하지만 이화신은 표나리가 준비한 의상을 거부했고 표나리는 옷을 입히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화신 가슴에 손톱으로 상처를 내고 말았다.
피를 닦아주던 표나리는 이화신의 가슴을 만지며 “기자님 가슴이 저희 엄마 가슴 같다”고 말했고 이화신은 이 모습에 기겁하며 표나리를 내쫓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