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허영란 출연소감 “지금 마음이 편해졌다…한번 사는 인생 열심”

‘택시’에 출연했던 허영란이 소감을 밝혔다.

최근 허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택시 촬영. 얼마나 많이 내 마음이 전달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까지 마음속 가슴한구석에 담아두었던 오해와 편견을 ..내 마음을 어설프지 않게 얘기를 전하고 싶어서 꽁꽁 숨겨놓았는데 그나마 택시에서는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섭외전화에 흔쾌히 오케이를 했지만‥ 녹화전날 잠 한숨못자고 촬영은 시작되었다‥내 얘기를 다 듣고 영자언니의 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허영란은 ‘택시’의 MC인 이영자와 오만석의 위로의 글을 적으며 “방송이 나가고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난 지금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다‥이제 드라마 열심히 촬영하고 사업도 열심히 하고 한번 사는 인생 열심열심! 살아가야겠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의 공식 차인 택시위에 게스트 오승은과 허영란의 이름이 적힌 모습에 담겨 있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23일 방송된 ‘택시’에 오승은과 함께 출연해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속 시원히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