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꽃비’ 이주실 눈 떠...임지은-정희태 위기

↑ 사진=내마음의꽃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과 정희태가 위기에 처했다.
26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이하 내 마음의 꽃비)121회에는 천일란(임지은 분)이 가짜 며느리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계옥(이주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계옥을 혼수상태로 만든 천일란과 이수창은 앞서 미성제과의 매각을 서두르려 했다. 서연희(임채원 분)과 민승재(박형준 분)의 사진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박민규(김명수 분)은 못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진은 박민규 손에 있었던 것.
특히 김계옥은 눈을 떴고, 천일란은 몸이 굳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이 높아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