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MBC ‘무한도전’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을 확정하면서 예능나들이에 도전한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26일 오전 MBN스타에 “김연경의 출연이 맞다. 어제(25일) 함께 촬영을 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 관계자 또한 “김연경 선수가 곧 촬영을 시작한다. 특별 꿈 계주로 출연하는 만큼 1회성은 아닐 것 같다. 아직 촬영이 시작되지 않아 몇 회분 녹화가 이뤄질 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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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연경 ‘2016 리우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배구가 8강에 진출하는데 맹활약을 펼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