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핫★] 박보검, ‘1박2일’ 고정하면 안돼요?

박보검이 따스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KBS2 ‘1박2일’ 게스트로 출연해 큰 재미를 안긴 것.

박보검은 28일 방송된 ‘1박2일’에서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차태현 팀과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며 ‘액티비티’에 중점을 둔 여정을 진행했다. 그는 짜글이를 먹으며 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면을 보였고, 데프콘, 김종민 등이 더울까봐 선풍기를 틀어주며 배려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뿐만 아니라 패러글라이딩에 나선 그는 “이런 경험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연신 공손한 태도를 보여 멤버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바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박보검. 그의 매력이 한층 배가됐던 시간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