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가 화보를 통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은하는 29일 공개된 bnt화보에서 “유치원생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기에 지금이 무엇보다도 소중하다”고 밝혔다.
그는 “15살에는 노래와 춤 실력이 월등하지 않고 외모가 예쁘지 않다는 생각에 잠시 연습생 생활을 그만뒀다”면서 “그렇게 쉽게 포기될 가벼운 꿈이 아니었다”고 과거에 대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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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는 “여자친구로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드린 만큼 요염한 노래도 불러보고 싶다.
또한 연기 도전에 대해서는 “좋은 기회로 (연기를) 먼저 시작했지만 눈물을 흘리는 게 어려웠다”며 “다른 감정 표현은 자신 있었지만 연기보단 노래를 더 좋아했기에 자연스럽게 가수를 준비하게 됐다”고 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