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아육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29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MBN스타에 “경기 도중 코에 타박상을 입었고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현재 휴식 중입니다. 향후 스케줄은 몸 상태를 보고 조율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빅스 레오는 29일 진행된 MBC 추석 프로그램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풋볼 경기 도중 코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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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는 지난 2013년 '아육대'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아육대‘ 측은 “촬영 중 부상을 최대한 막고자 다양한 방안을 통해 노력 중이다. 현장에는 전문응급의료진과 앰뷸런스가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