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데뷔 11년 만에 마련한 싱글 하우스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오는 9월8일 첫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이특의 반전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특은 한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비밀스러운 화이트톤 침실과 모던한 스타일의 호텔식 하우스를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자취 13개월 차, 싱글남의 집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가 눈길을 끈다. 특히 편의점을 방불케 할 정도로 잘 정리된 냉장고와 전문 업체 못지않은 다양한 청소도구가 갖춰져 있어 패널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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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성격답게 이특은 자기관리에도 철저했다. 그의 전매 특허 꿀피부 비법은 5단계 세안법에 있었다. 진동클렌저까지 동원한 꼼꼼한 클렌징과 향수를 3단계에 걸쳐 뿌리는 이특의
이외에도 그는 여심을 자극하는 근육 관리법과 손과 발 케어 법까지 보여주며 뷰티 프로그램 MC 면모를 과시했다. 이특은 “자기관리는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방송을 오래하고 싶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