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가 윤두준과 러브신 도중 잠들었다고 고백했다.
김슬기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윤두준과 ‘퐁당퐁당 러브’에서 러브신을 찍던 중 잠이 들었다는데”라는 말에 “내가 너무 잠을 못 잔 상황이라 그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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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바닥에 눕고 윤두준이 덥쳐서 입이 닿을 듯 말듯한 거리에서 대사를 하는 장면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퐁당퐁당 러브’와 ‘국가대표’를 같이 촬영하면서 3일째 밤을 새는 날이었다. 너무 춥고 졸린 상황에 나도 모르게 눈을 뜬 상태로 잠들었다”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오늘 그래서 비스트 노래를 틀었다”고 덧붙였다.
김슬기는 사람들이 어떻게 알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