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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50)이 로드 FC 데뷔전에 나선다.
오는 12월 10일 열리는 로드FC 대회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다. 데뷔전 상대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김보성은 필승을 다짐하기 위해 9월 6일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모발을 기부하는 삭발식을 거행한다.
지난해 로드 FC와 정식 계약을 맺고 트레이닝 중인 김보성은 입장료와 대전료 전액
로드 FC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소아암 환자 돕기 캠페인 ‘ROAD For Children #로드의리’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김보성은 지난해 6월 로드FC와 정식으로 계약한 뒤 데뷔를 위해 로드FC 압구정짐 등에서 꾸준히 훈련해 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