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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에게 진 빚을 다 갚았다고 밝혔다.
이봉원은 2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박미선을 언급하며 “도움을 받은 적은 있다”고 했다.
양세형이 이에 “아내에게 돈은 안 빌렸지만 도움은 받은 적 있다. 무이자로”라고 정리하자, 이봉원은 “과거에 도움을 받긴 했지만 지금은 다 갚았다. 이제 다 빚 갚았으니까 할 얘기는 해야 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다른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많이는 아니지만 나 역시 수입이
한편, 그는 이날 방송에서 “한식요리사 자격증을 땄다”며 “등산을 자주 가는데 산악회에 가면 내가 다 요리를 한다. 다들 맛있다고 한다. 가장 자신있는 음식은 부대찌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