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가 금요일 안방극장의 백조로 환골탈태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시청률 7.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7%)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금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 김제동, 허지웅, 김건모 등 노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6.2%로 1위 왕좌를 내줬고, KBS2‘언니들의 슬램덩크’(3.8%)가 그 뒤를 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