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에이핑크 남주가 주연으로 나선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2'가 막을 내렸다.
남주는 지난 2일 종영한 '수사관 앨리스2'에서 식약처 소속 수사관 천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주는 3일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사관 앨리스' 시즌1부터 2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연기로도 에이핑크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고
'수사관 앨리스2'는 식약처 마약 수사관팀의 이야기로 시중에 오남용 될 수 있는 마약류 범죄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웹 드라마다.
이 작품은 8월 넷째주, 주간 조회수 26만 5000여건를 기록하며 웹 드라마 주간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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