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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품절남이 된다.
송창의는 오늘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1년간 교제해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면서 자연스럽게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앞서 송창의는 7월께 자신의 팬카페에 “항상 함께해 준 소중한 사람과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과 격려로 항상 힘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한편,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사이공’으로 데뷔해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2015년에는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