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런닝맨’을 통해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차승원이 요리 실력을 맘껏 뽐낸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연예계 대표 손맛(?) 차승원과 함께 ‘낙지전골’ 요리 대결을 펼쳤다.
‘런닝맨’ 멤버들은 한 사람당 10분씩 돌아가며 요리를 해야 하는 릴레이 미션에서 멘붕에 빠진 반면, 차승원은 역할 분담부터 레시피 설명까지 능수능란하게 팀을 진두지휘하며 ‘차줌마’ 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요리연구가 이혜정도 ‘차승원표’ 낙지전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
‘런닝맨’에서 선보인 차승원의 요리 실력은 어떨지는 오늘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