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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이 차승원과의 문자를 공개했다.
손호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차승원 선배님ㅋㅋㅋㅋㅋㅋㅋ모니터해주시고 문자 주심ㅋㅋ혼자 웃기 아까워서ㅎㅎ(선배님 모니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승원과 손호준이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차읏원은 "드라마 보니까 너 혹시 고창 같은데 다녀왔니? 잘 생겼는데 까매"라며 "스타트가 좋아"라고 응원했다.
이에 손호준은 "어떻게 아셨어요???? 고창에서 폭염에 탁구 쳤어용"이라며 차
이어 차승원은 "아~~~ 그럼 혹시 동물도 키웠니? 오리나 닭 같은···보통 시골가면 그 정도는 한 번씩 해보잖아~그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손호준이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