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MBC 파일럿 `요리왕` 이어 `머니룸` MC 확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연달아 MBC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는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요리왕'에 이어 '가격 측정 토크쇼 머니룸' 출연을 확정짓고 지난 5일 녹화를 마쳤다.
'머니룸'은 사랑이나 효(孝) 등 가격을 매길 수 없는 것에 대한 가격을 측정하고 그 가치를 헤아려보는 프로그램이다. 노홍철, 백지영, 이상민, 홍석천 등이 출연한다.
김성주는 '아이돌 요리왕'에서 아이돌과 요리를 통해 색다른 호흡을 선보이는 것에 이어 '머니룸'의 진행자를 맡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주는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석을 맞이해 ‘가족애’를 주제로 진행된 '머니룸' 녹화에서 모든 출연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한 번 더 가족을 생각하게 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며 "가족,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머니룸'은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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