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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재탄생한 '무한상사' 속 사건의 비밀이 10일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타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결말까지 모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선 회사 내 발생한 의문의 사고들이 유 부장(유재석)의 교통사고로 이어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한상사에서 연이어 벌어진 수상한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정 과장(정준하)은 사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던 중 사고에 휘말린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 동료였던 마키 상을 만났음을 알아낸 채 끝났다.
영화 '곡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일본의 대배우 쿠니무라 준이 마키 상으로 출연, 기
한편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은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이 의기투합하고 김혜수, 이제훈, 전석호, 김희원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과 가수 지드래곤이 특별출연,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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