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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붐이 사랑에 대해 겸손해지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skyTV 브랜드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9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미스매치' 정준하·이상민·정진운·김새롬, '인앤아웃' 붐·양정원·심으뜸, '뷰티SKY' 신보라·엄현경·한보름이 참석했다.
'인앤아웃' 진행을 맡은 붐은 이날 "여러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 분야 최고의 선생님과 함께하고 있다. 녹화하면서도 운동이 바로 된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무조건 건강해야 한다.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보시면서 트레이너 선생님이 움직여달라는 데로 하시면 10년은 젊어지실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함께 출연 중인 양정원과 심으뜸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해 "사랑에 있어서는 경솔했다. 이제는 겸손해야 한다"면서도 "양정원의 단아한 모습과 선분홍빛 잇몸이 이상형에 가깝다. 심으뜸의 핫바디도 좋다"고 했다.
'인앤아웃' 제작진은 "주제에 맞는 전문의들이 출연한다. 건강한 게스트들이 출연하면 속건강을 검진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며 "쇼라는 장치를 통해서 안팎의 건강을 재밌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미스매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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