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재한 감독이 ‘인천상륙작전’ 흥행 소감과 함께 확장판 개봉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재한 감독은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확장판 언론시사회에서 “‘인천상륙작전’이 논란도 많았고,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도 받았던 영화다”고 말했다.
이어 “확장판 개봉은 9울15일이라는 실제 상륙작전 날짜를 앞두고 다시 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저에게도 30분 이상의 장면들이 포함이 됐고 더 많은 풍성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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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확장판은 오는 13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