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여전히 빛나네…‘루키’ 내레이션 현장 공개

구혜선의 KBS2 ‘루키’ 내레이션 현장이 공개됐다.

‘루키’ 측은 7일 구혜선의 빛나는 자태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두 손을 벌려 미소 짓고 있다.

구혜선은 시즌1 내레이션을 담당했던 윤시윤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일찌감치 녹음 현장에 도착한 구혜선은 수차례의 내레이션 경험이 있는 만큼 미리 숙지해온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그녀는 루키들의 이야기에 때론 긴장하고 때론 웃는 등 깊은 공감을 해나가며 현장의 집중도를 한껏 높였다.

또한 그녀는 녹음이 끝난 후에도 제작진들에게 일일이 환한 꽃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등 따뜻한 성품을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한편 ‘루키’는 7일 방송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