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고난도 섹시 폴댄스 구사 ‘몸매 과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의 고난도 섹시 폴댄스 3종세트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72회에서는 한혜진이 가을 컬렉션을 대비해 다이어트 시즌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한혜진은 먹방 요정 이국주의 방문으로 틈만 나면 배달음식을 시켜먹는가 하면 식후에는 바로 드러누워 TV를 보는 등 길었던 화보 준비기간에 대한 자체 휴가를 즐겼다.
한혜진은 기상과 동시에 체지방 측정에 나선 뒤 “휴가가 너무 길었다”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해 눈길을 끌 예정. 한혜진은 엑소(EXO)의 ‘라우더’에 맞춰 집에서 운동을 이어갔고, 급기야 섹시 폴댄스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고난도 섹시 폴댄스 동작을 구사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의 숨겨진 폴댄스 실력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혜진은 쭉 뻗은 팔다리를 한껏 늘려가며 봉을 잡아 현란한 동작을 선보이는 동시에, 입으로는 아픔을 호소하면서도 몸으로는 우아함을 잃지 않아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한혜진의 모델식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늘(9일) 밤 11시 10분 방송.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