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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의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이하 부르스타)’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부르스타’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난다’는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뮤직 버라이어티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특히 이영애가 출연을 결심했다는 소식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이영애의 쌍둥이 아들 승권과 딸 승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특히 딸 승빈은 엄마 이영애의 모습을 빼닮아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쌍둥이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영애는 제작진과 MC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대접을 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고 더불어 자신이 즐겨듣는 플레이 리스트 곡들을 소개하며 음악에 대한
서혜진 PD는 “이영애가 긴장할 줄 알았는데, 적극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면서 “덕분에 MC 4인방과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가수 김건모를 비롯해 윤종신, 개그맨 이수근,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MC군단으로 발탁됐다. 추석 연휴인 16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