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빈진운(빈지노+정진운) 브라더스’가 자연과 하나 되는 멕시코 완전체 여행기를 예고했다.
12일 방송 되는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KBS2 ‘수상한 휴가’에선 지난주에 이어 가수 정진운과 래퍼 빈지노의 멕시코 여행기가 이어진다. 특히 두 사람은 넘치는 허당미와 긍정 바이러스로 방송 이후 ‘힐링 브라더스’라는 반응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상황.
이에 오늘 방송에서도 이들은 자연과 하나되는 완전체 여행기로 월요병을 타파할 예정이다. 모든 것이 느리고 평화로운 작은 섬, 카리브 해의 ‘이슬라 무헤레스(Isla Mujeres)’로 떠난 두 사람은 고래상어를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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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래상어는 쉽게 보이지 않았고 동승한 관광객마저 멀미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러서야 드디어 만날 수 있었다. 고생한 만큼 더욱 감격에 젖은 두 사람은 고래상어를 더욱 가까이 보기 위해 바다에 입
더불어 정진운은 “진짜 대박이다. 천국이 있다면 여기일까?”라며 끊임없이 감탄했다고 해 이들을 천진난만하게 만든 고래상어와의 만남이 그려질 오늘(12일)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