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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방영 6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월계수’ 출연진들은 12일 화목한 가족사진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감사와 다가올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 조윤희, 김영애, 오현경, 최원영, 현우는 밝은 미소와 더불어 실제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코믹 호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인표와 라미란은 극중 캐릭터를 살린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티격태격하던 극중 관계와는 달리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현우는 눈웃음과 해맑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친근한 모녀사이를 같은 김영애와 오현경,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록 스피릿을 발산중인 최원영까지 합세해 월계수 양복점의 가족사진을 완성했다.
출연진은 “시청자분들이 큰 사랑을 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따뜻한 드라마로 웃음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와 다함께 둘러 앉아 월계수 보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저희의 기를 받아 시청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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