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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위험천만한 취재로 대한민국 폐부를 찌른다.
‘질투의 화신’ 제작진은 14일 베테랑 기자 이화신(조정석 분)이 건물 외벽 청결원으로 변신하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는 14일 방송되는 7회의 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위해 살신성인 취재에 나선 이화신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는 옥상 외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한 손에는 뚫어뻥을 들고 있어 대체 어떤 취재를 하는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그가 이렇게까지 목숨을 내 건 취재를 하는 데에는 시청자들에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 이에 청량감 100%의 사이다 매력을 발휘할 조정석의 새로운 면모는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묘미를 안길 것이다.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일에 있어서는 프로페셔널한 화신의 취재를 통해 대한민국의 폐부를 찌르는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며 “드라마가 지닌 블랙 코미디의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는 대목이 될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 7회는 추석 연휴인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