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활동명 P.K)이 열애 4년 만에 결별했다.
15일 오후 제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무래도 개인사이기 때문에 정확한 결별 시기나 사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한편, 제아는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필강은 2007년 그룹 해피페이스 멤버로 데뷔,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