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에서 이시아가 반효정의 치매 사실을 알게 됐다.
15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99회에서 심순애(전미선 분)가 강단이(이시아 분 )에게 박복해(반효정 분)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강단이는 큰 충격을 받았으나, 이내 눈물을 쏟는 심순애에게 “언니까지 무너지면 어떻게 하냐. 그래도 치료만 잘하면 나빠지지 않는다니 상심 마시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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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박복해에게는 알리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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