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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임진왜란 1592’가 추석특집방송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KBS와 중국 CCTV의 합작을 통해 팩츄얼드라마로 제작된 ‘임진왜란1592' 지난 15일 재방송 시청률이 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임진왜란 1592’ 재방송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추석연휴기간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는 뜻에서 ‘KBS 뉴스 9’ 방송 직후에 편성됐다.
이번 재방송은 본 방송과 달리 시기순으로 배치해 도요토미 히데요시(김응수 분)가 임진왜란을 준비하고 일으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제3편을 먼저 방송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의 한.중.일 삼국의 역사적 기록들을 기반으로 제작된 팩츄얼드라마 ‘임진왜란1592’는 그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에 한 발짝 더 다가서며 사상최대의 해상전투씬을 보여줄 ‘임진왜란1592’ 1편과 2편의 재방송은 각각 16일 오후 10시와 17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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