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부르스타서 400평대 자택 공개…넓은 잔디 마당 소유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이영애가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부르스타’에서 400평대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추석 예능 '부르스타'에서는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 4명의 MC를 자신의 양평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영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이날 고추밭을 가꾸며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로 사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그는 경기도 양평 문호리에 위치한 400평대 자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집은 화이트톤의 모던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넓은 잔디 마당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애 부부는 한남동에 70평대 신혼집을 마련했지만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기 위해 양평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택뿐 아니라 이영애의 아이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아이들은 이영애와 똑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