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이 500만 관객을 돌파한 날 한지민이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차 방문한 캐나다 토론토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론토의 밤 With 김지운 감독님 #밀정 #theageofshadows #torontofilmfestival #김지운감독님 #한지민”이란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과 김지운 감독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한지민은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밝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고, 김지운 감독은 쑥스러운 듯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지민의 어깨 너머에 얼굴을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밀정’은 1920년대 말,
‘밀정’은 개봉 10일째인 9월 16일 오전 42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단 하루 만인 9월 17일 오전 8시30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