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찬호 바라기’ 이태성이 박찬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18일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해군 부사관에 도전한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양상국까지 총 10인의 멤버들이 ‘던짐줄 훈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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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와 이태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안 특급’ 메이저리거와 아마추어 야구 투수로 각각 활동한 바 있다. 약 30m의 줄을 감아 최대한 멀리 던져야하는 훈련에서 자연스럽게 두 후보생의 경쟁이 펼쳐졌다. 박찬호와 이태성은 야구인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욕에 불타올라 팽팽한 던짐줄 접전을 펼쳤다.
이태성은 평소 ‘찬호 바라기’로 불릴 정도로 우상이었던 박찬호와의 던지기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인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의 승자는 누구였을지 18일 오후 6시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