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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지난 2월 설 연휴 동안 감동을 전했던 MBC 파일럿 '미래일기'가 시즌제로 첫 방송한다.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각종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 접할 수 있는 ‘타임워프’를 소재로 제작했다.
파일럿으로 기획돼 지난 2월 8일 첫 선을 보였던 '미래일기'는 시청률 8.5%(TNMS 수
정규 편성이 결정된 '미래일기'는 상상을 넘어선 특수 분장을 활용, 다채롭고 풍성한 라인업을 선사할 예정이다.
MBC '미래일기'는 오는 9월 29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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