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영은이 KBS1 새 드라마 ‘그래도 사랑해’로 복귀한다.
이영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이영은이 ‘그래도 사랑해’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다. 현재 최종 조율 단계다”고 밝혔다.
‘그래도 사랑해’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가 되고,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가족 드라마로,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 사진=DB |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은 이영은은 출연 확정 시, 작년 7월 딸 출산 이후 ‘그래도 사랑해’로 복귀하게 된다.
한편, ‘그래도 사랑해’는 ‘별난 가족’ 후속으로 오는 10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